안녕하세요, 기어투워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이에 따른
주거 형태나 제품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는 대체적으로 자신 만의 추구하는 모습이 강한
MZ세대로 제품 본연의 기능보다 집 안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방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인테리어에 더 관심을 두게 되었고
특히 방안을 분위기 있게 밝혀주는 조명에 매료되어
이 조명 저 조명 알아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만으로도 집안을 힙한 감성의 식당, 따뜻하고
조용한 느낌의 카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10~20만원대별 디자인 조명을 준비했습니다.
디자인 조명 추천 - 10만원대
| LUMIR : Yeolmae Portable Lamp - 135,000원
Yeol..mae.... 열...매??
네 맞아요, 이 조명은 영어로 표기는 되어있지만
조명의 모양과 같이 '열매'입니다.
'열매'는 고대 로마 시대 폼페이 저택의 집주인이
손님에게 베푸는 환대를 보여주는 듯,
열매가 지녀온 따뜻한 의미와 아름다운 형태를
빛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집안의 온도 자체를 포근하게 만드는 따뜻한 빛으로
어느 곳에 둬도 잘 어울리는 조명입니다.
색상은 오트베이지와 화이트 두가지로 오트베이지가
화이트보다 30,000원 더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LUMIR사의 첫 Portable조명으로 콘센트에
국한되어있지 않고 집안 어디에든 비치가 가능하며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한번 충전 시 70% 밝기는
15시간, 최소 밝기로는 1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http://m.lumir.co.kr/product/yeolmae-portable-lamp-oat-beige/156/category/42/display/2/
Yeolmae Portable Lamp - Oat B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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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전구 : IK 시리즈 FROG22 Table Stand - 160,000원
일광전구의 'FROG22 Table Stand'입니다.
FROGG22는 두 개의 크고 작은 그릇 모양의 펜던트를
겹겹이 쌓아 올린 형태로 다섯 가지의 색상 (아이보리,
버터, 핑크, 버건디,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잠깐 보면 평범한 테이블 조명으로 보이지만 부드러운 곡선의
모양과 깔끔한 색상으로 방안을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밝히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물론 방안의 톤을 기준으로 색상을 결정하셔야겠지만
저는 다른 생상보다 위에 사진과 같이 아이보리가 어떤
느낌에도 다 잘 어울리기 때문에 아이보리로 추천드립니다:)
디자인 조명 추천 - 20만원대
| 일광전구 : IK 시리즈 SNOWMAN22 Table Stand - 220,000원
사실 이 포스팅은 이 조명을 소개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라고
생각될 만큼 제가 최근 빠져있는 조명인
일광전구의 'SNOWMAN'입니다.
일광전구의 역사를 잠시 말씀드리자면 1960년대에 창립된
백열전구 회사로 60년 동안의 노하우와 장인정신으로
지금 가격대에서 찾지 못할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색상은 화이트, 피치, 버터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마다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불이 꺼진 낮에도
아름다운 컬러가 특징입니다.
오늘은 테이블 스탠드만 소개해드리지만 동일한 디자인으로
플로어 스탠드도 있기 때문에 플로어 스탠드도 원하시는
분께서는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광전구
www.iklamp.co.kr
※ 일광전구의 브랜드 스토리와 다른 조명들도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광전구 (IK) | 자연의 원리 그대로를 우리 일상 공간에 가져오다
안녕하세요, 기어투워드입니다. 오늘은 해외 쟁쟁한 조명 브랜드 사이에서 우리 한국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밝기로 떠오르고 있는 조명브랜드 '일광전구' (IK)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ear-toward.tistory.com
| Artemide (아르떼미데) : Nessino - 290,000원
세계적인 이탈리아 브랜드 아르떼미데의 Nessino 입니다.
아르떼미데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단순 조명이 아니라
예술 작품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Nessino의 경우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전시되기도 한 제품입니다.
무려 1960년도에 디자인된 Nessino는 버섯을 닮은 형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버섯 조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 유행한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 느낌을 한껏 뽐낼 수 있습니다.
집안을 이미 미드 센추리 모던으로 준비해두셨다면 조명은
꼭 Nessino를 추천드립니다!
색상은 발랄한 오렌지와 레드, 그리고 차분한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Nessino보다 한 단계 큰 사이즈로
Nesso라는 제품 또한 판매중입니다.
Artemide - Nes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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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rtemide.com
※ 아르떼미데의 브랜드 스토리와 다른 조명들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rtemide (아르떼미데) | 사람을 위한 조명
안녕하세요, 기어투워드입니다. 오늘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 카페들이나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조명 브랜드 'Artemide' (아르떼미데)에 대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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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P-UP
조명은 참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어두운 곳 밝히기 위 기능으로 사용하는 것이 조명이지만
조명 색상과 디자인만 조금 변화시킨다면 밝은 빛으로
공간을 따듯하게 만들고 밋밋했던 평범한 공간을
디자인 조명 하나로 새로운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공간으로도
변화시키는 모습이 정말 매력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10~20만원대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조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디자인 조명 자체가 소개해드린 아르떼미데처럼
하나의 작품으로 취급되고 있기 때문에 10만원대에서
몇백만원까지도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알면 알 수록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들보다 조금 더 투자해서 공
간을 꾸밀 수 있는 조명들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어투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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